▲ 수지 새 싱글 '컴백' 콘셉트 사진과 스페셜 사진. 제공|매니지먼트 숲
▲ 수지 새 싱글 '컴백' 콘셉트 사진과 스페셜 사진. 제공|매니지먼트 숲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수지가 쓸쓸함 속에 희망을 담아내며, 일상의 미학을 전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수지 디지털 싱글 '컴백' 콘셉트 사진과 스페셜 사진을 차례로 게재했다.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 콘셉트 사진은 흑백 톤으로 제작된 가운데, 꾸밈없는 수지의 일상이 담겼다. 집 안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수지의 순간순간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스페셜 사진은 어린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수지의 모습을 컬러 톤으로 표현했다. 순수한 미소와 어우러진 수지의 장난기 섞인 표정이 눈길을 끈다.

수지가 신곡을 선보이는 건 약 2년 만이다. 티징 콘텐츠가 차례로 베일을 벗을 때마다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새틀라이트' '케이프' 등 수지와 호흡을 맞춰 온 강현민 프로듀서가 이번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수지 새 싱글 '컴백'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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