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회장 되는 게 없네' 이적시장 막판 '65골 14도움' 괴물 하이재킹 노렸지만..."즐라탄에게 막혔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적시장 막바지에 반전을 노렸지만 실패로 끝났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 소속의 다니엘레 롱고 기자는 1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이적시장 막바지에 AC밀란 이적이 가까워진 산티아고 히메네스 하이재킹을 시도했다. 하지만 히메네스는 이미 AC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디렉터와 구두 합의를 했기 때문에 토트넘의 제안을 거부했다”라고 전했다.
멕시코 국적의 최전방 공격수인 히메네스는 2022년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페예노르트 로테드람에 입단했다. 이후 페예노르트 통산 65골 1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이자, 네덜란드 리그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히메네스는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AC밀란에 입단했다. AC밀란이 히메네스 영입에 투자한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530억 원)였다.
이적 후 그는 단숨에 AC밀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엠폴리를 상대로 2경기 만에 AC밀란 데뷔골을 작렬했다. 16일에 있었던 헬라스 베로나전에서도 결승골을 넣었다. 그리고 19일 친정팀인 페예노르트를 상대로 한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비록 AC밀란은 UCL에서 탈락했지만, 히메네스만큼은 확실한 득점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그런데 AC밀란 이적 과정에서 흥미로운 뒷이야기가 뒤늦게 전해졌다. 다니엘 레비 회장의 토트넘이 히메네스 하이재킹을 노렸던 것이다.
당시 토트넘은 기존 최전방 공격수인 도미닉 솔란케의 부상과 히샤를리송의 부진으로 새로운 공격수를 모색하고 있었다. 마티스 텔을 영입하긴 했지만, 성에 차지 않았다. 그 결과 토트넘은 히메네스 하이재킹을 시도했다. 앞서 토트넘은 지난여름 히메네스를 한 차례 노렸던 바 있다.
그러나 하이재킹은 이브라히모비치 디렉터에게 막혀 실패로 끝났다. 덕분에 토트넘의 레비 회장은 아쉬움을 삼켰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어린 나이에 임대만 4번...시련 겪는 '제2의 손흥민' 양민혁, 이번에는 벨기에 베스테를로 임대 임박→반전 만들까
2026-08-11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