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살롱드립' 화면
▲ 사진 | '살롱드립'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강태오가 입대 당시 심경을 전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tvN ‘감자연구소’의 주연 배우 이선빈, 강태오가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강태오가 군 입대 전 출연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언급하며 “드라마가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었을 때 군대에 가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강태오는 “안 그래도 주변에서 ‘많이 아쉽지 않냐’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나는 알고 있었다. 이게 마지막 작품이겠구나 싶었다. 3년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늘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 사진 | '살롱드립' 화면
▲ 사진 | '살롱드립' 화면

또 장도연이 “군에서 쓰는 아이템을 인터뷰 때 장착하고 계셨다던데”라고 하자 이선빈은 "내복?"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태오는 “국방색 잠옷이다. 내복과 잠옷은 느낌이 다르다. 군용인데 너무 따뜻하고 좋길래 자주 입는다. 또 군대에서 쓰는 시계도 차고 다닌다. 캐주얼한 시계를 좋아한다. 꾸안꾸 아니겠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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