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붐(왼쪽), 원혁. 제공| TV조선 미스쓰리랑
▲ 붐(왼쪽), 원혁. 제공| TV조선 미스쓰리랑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붐이 원혁, 이수민 결혼식에 불참한 사연이 폭로된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쓰리랑’에 출연하는 원혁은 붐이 결혼식에 불참한 사실을 공개한다.

이날 원혁은 “형님께 결혼식 청첩장을 드렸는데 그날 뭐 하셨냐”라며 MC 붐의 결혼식 불참 사건을 폭로해 현장을 술렁이게 하고, 원혁의 돌연 고백에 붐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붐은 은 원혁의 서운함을 풀어줄 비장의 무기를 건네고, 붐을 향했던 야유의 목소리도 곧 “의리남”이라는 감탄으로 바뀐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원혁과 이수민은 5월 ‘팔복순이(태명)’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할아버지가 된 이용식은 손녀딸을 맞이하기 위해 극한의 다이어트 중이라고 고백한다. 그는 손녀딸과 ‘이것’을 같이 하는 게 소원이라며, 이를 이루고자 112kg에서 80kg대 진입을 앞두고 무려 20kg에 가까운 몸무게를 감량했다는 놀라운 사연을 밝힌다.

팔복순이를 향한 할아버지 이용식의 팔불출 사랑은 계속된다. 이날 이용식은 본인이 노래 대결에서 승리할 시, 손녀딸 돌잔치에 붐이 사회를, 톱7이 축가를 불러 달라고 파격 제안을 한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팔복순이의 성대한 돌잔치를 위해 혈투를 벌이는 이용식의 모습에 웃음과 감동이 공존한다는 후문이다.

‘미스쓰리랑’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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