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더쇼'에 출연해 'N.I.N'과 '스파클' 무대를 선사한 누에라. 방송화면 캡처
▲ 4일 방송된 '더쇼'에 출연해 'N.I.N'과 '스파클' 무대를 선사한 누에라.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더쇼'에서 누에라의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새로운 K팝을 이끌 유망주로 주목받는 그룹 누에라는 지난 4일 SBS M '더쇼'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챕터: 뉴 이즈 나우' 타이틀곡 'N.I.N(New is Now)'과 수록곡 '스파클' 무대를 선보였다.

누에라는 'N.I.N' 무대를 통해 강렬하고 파워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지는 '스파클'에서는 청량한 소년미와 함께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곡은 모두 누에라만의 독특한 색깔을 담고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첫 미니앨범 '챕터: 뉴 이즈 나우'는 소년 에이전트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타이틀곡 'N.I.N'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새로움'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수록곡 '스파클'은 빛과 별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다루고 있으며, 제목과 가사를 통해 전진하는 누에라의 발걸음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누에라는 KBS2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 메이트 원(MA1)'을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새로운 K-POP 세대를 이끌 그룹의 탄생을 알리는 주요 이정표가 되었다.

또한 누에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았고,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가 선정한 '2025년 K팝 루키'로 수상 기록을 세우며 '빌보드 루키'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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