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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훈련장서 난투극 벌어졌다' 뤼디거, 벨링엄에 살벌 태클→설전 넘어 몸싸움 일촉즉발! UCL 대역전극 '먹구름'

작성일: 2025.04.15 08:3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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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할 상황에서 균열이 생기고 말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훈련 도중 주드 벨링엄과 안토니오 뤼디거가 충돌하면서 두 선수를 떼어 놓아야 했다"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서 격렬한 훈련 도중 두 선수가 충돌하면서 팀 동료들이 개입해 두 사람을 떼어 놓았다. 

스페인 매체 '엘 치링기토'는 "뤼디거가 훈련 도중 벨링엄에게 거친 태클을 시도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벨링엄은 날카로운 모욕적인 말로 반격했다.

그러나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벨링엄과 뤼디거는 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장에서 이런 사건은 흔히 있는 일로 여겨진다"라고 언급했다.

'더 선'은 "레알 마드리드 시즌에서 중요한 시점에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및 유럽 챔피언에서 두 타이틀을 모두 놓칠 위험에 처해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에 승점 4점 뒤처진 상황이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서 아스널에 0-3으로 패배했다"라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시즌 위기에 봉착했다.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를 추격해야 하는 상황에서 리그는 단 7경기밖에 남지 않았다. 

챔피언스리그도 마찬가지다. 이 대회 최다 우승팀(15회)이자 지난 시즌 챔피언인 레알 마드리드는 정상 도전을 멈춰야 할 위기에 놓였다.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8강 1차전 크게 패배했기 때문에 2차전에서 대반전이 필요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2차전을 홈에서 치른다는 점이다. 

그야말로 반전 드라마가 필요하다. '더 선'은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하기 위해 기적 같은 경기가 필요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주전 수비수 4명 중 다니 카르바할, 에데르 밀리탕, 페를랑 멘디가 부상으로 결장하며 수비진에 큰 공백이 생겼다"라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역시 1차전에서 경고를 받아 출전 정지 상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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