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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밴와트, 삼성전 5이닝 5실점…시즌 6승 눈앞

작성일: 2016.09.07 20:5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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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밴와트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kt 위즈 외국인 선발투수 트래비스 밴와트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8피안타 1볼넷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kt가 12-5로 앞선 가운데 교체된 밴와트는 팀이 리드를 빼앗기지 않는다면 시즌 6승(11패)을 거둔다.

밴와트는 1회를 삼자범퇴로 끝내며 좋은 출발을 했다. 팀 타선이 2회초에 홈런 2개를 터뜨리며 3-0으로 앞선 가운데 2회를 맞은 밴와트는 최형우 이승엽을 범타로 처리했다. 백상원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지만 이지영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kt가 3회초 2득점 추가에 성공해 5-0으로 앞섰다. 그러나 밴와트는 이내 위기를 맞았다. 3회말 김재현 김상수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무사 1, 2루가 됐고 박해민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맞아 첫 실점했고 이어 박한이에게 볼넷을 줘 무사 만루 위기가 됐다.

구자욱을 상대로 2루수 땅볼을 유도해 3루 주자를 홈에서 잡은 밴와트는 1사 만루에 폭투를 저질러 1실점 했고 1사 2, 3루에 최형우에게 2타점 좌전 안타를 맞으며 4-5 턱밑 추격을 허용했다. 

4회말을 삼자범퇴로 만든 밴와트는 5회초 팀 타선의 대량득점으로 11-4로 앞서 있는 1사 1루에 최형우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를 맞았다. 이후 실점하지 않은 밴와트는 6회 고영표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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