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리사 개인 계정
▲ 출처| 리사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리사는 15일 개인 계정에 "Still dream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침대에 누운 채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함께 양치질을 하는 모습, 포옹하는 모습들이 마치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이는 리사의 첫 정규 앨범인 '얼터 에고'의 수록곡 '드림' 쇼트 필름 촬영 현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필름에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리사의 옛 연인 역할로 등장했던 터.

한편 리사는 현재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모에헤네시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넷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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