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KZ 세번째 미니앨범 '테이스티'가 오는 3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들은 이전과 다른 음악과 비주얼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제공|동요엔터테인먼트
▲ DKZ 세번째 미니앨범 '테이스티'가 오는 3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들은 이전과 다른 음악과 비주얼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제공|동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DKZ(디케이지)가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DKZ(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오는 31일 세번째 미니앨범 '테이스티'를 발표한다. 소속사는 DKZ가 새 음반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듣는 재미가 가미된 '맛있는'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고 귀띔했다.

DKZ가 새 미니앨범을 선보이는 건 2024년 4월 발매한 두번째 미니앨범 '리부트'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DKZ는 '테이스티'를 통해 이제껏 보지 못한 DKZ만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컴백을 공식화한 DKZ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테이스티' 발매 예고 포스터도 공개했다. 앨범 타이틀인 '테이스티'(TASTY)가 굵은 글자로 입체감 있게 배치된 가운데, 그 위로 빨간색 액체가 흘러내리는 시각적 효과로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배가했다.

올해 데뷔 6주년을 맞은 DKZ는 데뷔 앨범 '동키즈 온 더 블록'을 시작으로 가장 최근 발매한 연간 프로젝트 앨범 '잇츠 올 라잇 파트5'까지 꾸준히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전개해 왔다.

DKZ는 세번째 미니앨범 '테이스티'로 그간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음악과 비주얼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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