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새 미니 앨범 '러브 투 데스'(LXVE to DEATH)가 10월 24일 오후 1시 공개된다. 사진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컴백 예고 포스터. 제공|JYP엔터테인먼트
▲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새 미니 앨범 '러브 투 데스'(LXVE to DEATH)가 10월 24일 오후 1시 공개된다. 사진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컴백 예고 포스터.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오는 24일 컴백한다.

JYP는 1일 공식 SNS 채널에 컴백 포스터를 오픈하고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새 앨범 발매 소식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0월 24일 새 미니 음반 러브 투 데스'('LXVE to DEATH)를 발표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일렁이는 하트로 뛰고 있는 심장을 연상하게 한다. 컴백마다 음악과 접목한 세계관은 물론 폭넓은 뮤직 스펙트럼으로 '장르의 용광로'라는 수식어를 굳혀온 건일,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이 들려줄 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가 집중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올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 강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월드투어 '뷰티풀 마인드'에 이어 올해 7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서머 스페셜 '더 엑스케이프''를 벌였다. 기세를 이어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린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도 첫 출격해 멤버들이 만든 음악을 생생하게 표출하고 '차세대 K팝 슈퍼 밴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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