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민정 인스타그램
▲ 출처|이민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민정이 친정 어머니를 공개했다.

30일 공개된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의 '이민정 본가 습격. 오랜만에 데이트하려고 했는데 아들이랑 아빠도 따라 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이민정의 어머니가 공개됐다. 이민정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어머니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 시선을 붙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의 모친은 언니라 해도 믿을 만큼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닮은꼴 미모에 누리꾼들도 "모태미녀는 어머니의 선물" "와 미인이시네 역시" "진짜 고우시다" "모녀가 판박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의 모친을 만난 유튜브 제작진도 "어머니를 보고 깜짝 놀랐다. 13년 전 '힐링캠프' 영상을 봤는데 그때랑 너무 똑같다"라고 놀라워 했다. 이민정의 어머니는 "그럴 리가 없다"라며 웃었다.

이민정은 "엄마 피부는 타고난 것이다. 나는 트러블이 조금씩 나는 편인데 엄마는 트러블도 잘 안 나더라"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과일을 많이 먹는 편이다"라며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 출처|이민정 인스타그램
▲ 출처|이민정 인스타그램

한편 영상에서 이민정은 어머니와 함께한 시간을 공개했다. 이민정의 어머니는 각종 '이병헌 아이템'을 인증하며 사위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이병헌의 얼굴 사진이 들어간 접시를 본 이민정은 "예전에 한국 도자기에서 배우들 얼굴로 만든 것인다. 자꾸 누가 이걸 주는데 우리는 괜찮다고 한다. 여기에 음식을 올려두고 먹고 싶지는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외에도 우스꽝스러운 이병헌의 포즈 사진으로 만들어진 쿠션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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