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승승승승승승승…NC 기적의 PS행, 삼성과 WC 대격돌! 라일리 17승→폰세와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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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승리, 승리, 승리, 승리, 승리, 승리, 승리, 승리, 그리고 또 승리다. NC가 파죽의 9연승으로 정규시즌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며 포스트시즌행 막차 티켓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NC 다이노스는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7-1로 승리했다.
이날 NC는 이기거나 비기면 정규시즌 5위를 확정할 수 있는 상황. NC는 김주원(유격수)-최원준(중견수)-박건우(지명타자)-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우익수)-이우성(좌익수)-천재환(좌익수)-서호철(2루수)-김휘집(3루수)-김형준(포수)을 1~9번 타순에 배치하고 우완 라일리 톰슨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이미 정규시즌 3위를 확정한 SSG는 선발투수 좌완 김광현을 내세우는 한편 정준재(2루수)-김성현(3루수)-안상현(유격수)-현원회(1루수)-김성욱(중견수)-이지영(포수)-이승민(지명타자)-임근우(우익수)-채현우(좌익수)로 이어지는 1~9번 타순을 구축했다.
NC는 경기 시작부터 빠르게 주도권을 가져갔다. 1회말 선두타자 김주원이 좌전 안타를 치고 2루 도루에 성공하자 최원준이 볼넷으로 출루, 무사 1,2루 찬스를 마련했다. 해결사는 박건우였다. 박건우는 중전 적시타를 쳤고 2루주자 김주원이 득점했다.
NC의 득점 공세는 계속됐다. 2회말 선두타자 이우성이 우중간 안타를 때렸고 서호철의 타구가 3루수 송구 실책으로 이어지면서 NC가 무사 1,3루 찬스를 획득했다. 그러자 김휘집이 좌월 3점홈런을 폭발, NC가 4-0 리드를 가져가면서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할 수 있었다.
NC는 3회말 공격에서 데이비슨의 우중간 2루타 등으로 만든 1사 3루 찬스에서 이우성이 좌전 적시 2루타를 날려 1점을 뽑았고 서호철도 좌전 적시타를 작렬, 6-0으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NC는 5회말 1사 2루 찬스에서 이우성이 중월 적시 2루타를 폭발, 7-0 리드를 가져가며 일찌감치 쐐기를 박았다.
SSG는 6회초 선두타자 안상현의 좌월 솔로홈런이 터지면서 뒤늦게 1점을 만회했지만 추가 득점이 없어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NC는 선발투수 라일리가 5⅓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으면서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고 손주환, 배재환이 차례로 나와 SSG의 추격을 봉쇄했다. SSG 선발투수 김광현은 5이닝 10피안타 6탈삼진 7실점(6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라일리는 시즌 17승(7패)째를 거두면서 한화 코디 폰세와 함께 다승 부문 공동 선두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로써 NC는 71승 67패 6무를 기록, 정규시즌 5위를 확정하면서 오는 6일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선다. SSG는 75승 65패 4무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고 삼성과 NC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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