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모친상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김희선은 9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 했는데 넘넘 감사합니다! 스텝분들과 배우분들의 아침을 든든하게 채워주셨어요 고마워용"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에서 응원차 보내준 커피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커피차에는 "김희선 배우님과 '다음 생은 없으니까' 모든 스태프 배우 분들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김희선은 지난 2일 모친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상을 치른 뒤 촬영 중인 드라마를 위해 현장에 밝은 모습으로 복귀하는 프로다움으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새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