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 호투' PIT 시즌 첫 승, 강정호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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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제프 로크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선제 결승타 포함 2타점으로 활약한 페드로 알바레스의 활약을 앞세워 6-2 승리를 거뒀다. 신시내티 레즈에 개막 3연패를 당했던 피츠버그는 뒤늦게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반면 밀워키는 개막 4연패 늪에서 허덕였다.
선취점의 주인공은 피츠버그. 피츠버그는 2회초 선두타자 닐 워커의 우익수 방면 2루타에 이은 스탈링 마르테의 희생번트로 1사 3루를 만들었다. 그리고 알바레스의 중전 안타로 워커가 홈을 밟아 선취점으로 이어졌다.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우익선상 2루타로 1사 2,3루 기회를 이어간 피츠버그는 조디 머서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투수 로크의 2루타로 3-0까지 달아났다.
4회에는 알바레스의 중월 솔로포로 4-0 추격권에서 벗어난 피츠버그. 그러자 밀워키도 4회말 로크를 흔들며 애덤 린드의 2타점 중전 안타로 2-4 추격권에 돌입했다. 피츠버그는 5회초 마르테의 희생플라이로 5-2 한 점을 달아났다.
로크가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고 마운드를 내려간 뒤 밀워키는 7회말 2사에서 조나단 루크로이의 중견수 키를 넘는 3루타로 만회점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라이언 브론의 루킹 삼진으로 5-2 3점 차가 유지되었다. 그리고 피츠버그는 8회초 마르테가 바뀐 투수 닐 코츠를 좌중월 솔로포로 두들기며 다시 6-2 추격권에서 벗어났다.
선발 로크는 6이닝 동안 90개(스트라이크 62구, 볼 28구)의 공을 던지는 공격적 투구로 7피안타 2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호투하며 자신과 팀의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알바레스는 결승타와 솔로포로 2타점을 기록하며 승리 수훈갑이 되었다.
[사진] 제프 로크 ⓒ Gettyimage
[영상] '내가 바로 수훈갑' 알바레스 솔로포 ⓒ SPOTV NEWS 영상편집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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