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2G 연속 선발 출전…'이번에는 3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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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지역언론 '피츠버그 포스트 가젯'의 빌 브링크 기자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정호가 이날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고 밝혔다. 강정호는 3루수 7번 타자로 나선다.
전날 열린 밀워키와의 경기서 강정호는 8번타자 유격수로 올 시즌 첫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앞서 열린 2경기에서 대타와 대수비로 그라운드에 모습을 보였다.
강정호는 아직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정규리그에서 첫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선발 데뷔전에서 강정호는 밀워키 선발 지미 넬슨의 구위에 고전하며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현재 강정호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두 번째 선발로 나서는 경기서 강정호가 첫 안타를 때릴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피츠버그의 간판 타자인 앤드류 맥커친이 3번 중견수로 출전한다. 맥커친은 무릎 부상으로 전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피츠버그는 선발 투수로 케이시 새들러를 등판시킨다. 타순은 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조디 머서(유격수)-앤드류 맥커친(중견수)-닐 워커(2루스)-스탈링 마르테(좌익수)-페드로 알바레즈(1루수)-강정호(3루수)-토니 산체스(포수)-케이시 새들러(투수)로 구성됐다.
[사진] 강정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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