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결장' TEX, HOU에 6-2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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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선발 가야르도가 호투를 펼쳤고 이어 등판한 5명의 불펜진이 휴스턴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챙겼다. 휴스턴은 텍사스보다 안타 3개를 더 기록했지만 찬스마다 중심타선이 침묵했다. 또한, 수비에서도 위기 상황에서 나온 실책 3개가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1회 애드리안 벨트레가 3루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휴스턴 유격수 마빈 곤잘레스의 실책을 틈타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올렸다. 2회에도 제이크 스몰린스키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후속타자 미치 모어랜드가 중전 안타를 뽑았다. 무사 1, 3루 찬스에서 러그너드 오도어의 2루수 땅볼 때 스몰린스키가 득점하며 2-0으로 앞서나갔다.
3회 휴스턴이 반격에 나섰다. 곤잘레스가 실책을 만회하는 우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그러나 텍사스는 추격의 불씨를 허락하지 않았다. 5회 카를로스 페구에로의 2루타와 프린스 필더의 고의4구, 엘비스 앤드루스의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묶어 대거 3점을 뽑았다. 스코어 5-1. 이후 8회 추가득점에 성공한 텍사스는 2점에 그친 휴스턴을 따돌리며 마지막에 웃었다.
가야르도 이후 등판한 불펜 투수들은 실점 없이 제 몫을 해냈다. 필 클라인(⅓이닝)-키오니 켈라(1이닝)-션 톨레슨(1이닝)-네프탈리 펠리즈(1이닝)가 마운드에 올라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앤드루스가 4타수 1안타 2타점, 페구에로가 5타수 2안타에 1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도왔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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