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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LAD전 시범경기 2호 홈런 폭발…장타율 0.750

작성일: 2017.03.08 08:2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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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균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30)이 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17년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시범경기에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포를 터뜨리며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으로 활약했다. 샌프란시스코가 4-2로 이겼다.

황재균은 3회 첫 타석에서 다저스 왼손 투수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 다저스 오른손 투수 스티브 겔츠를 만났다. 황재균은 팀이 1-2로 뒤진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2구를 받아쳐 좌월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난달 26일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1호 홈런을 친 황재균은 6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황재균은 7회말 수비 때 어스틴 슬레이터와 교체해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

시범경기 타율은 0.308에서 0.313(16타수 5안타)로 올랐다. 5안타 가운데 장타는 3개(홈런 2개, 2루타 1개)로 장타율 0.750 OPS 1.063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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