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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마운드, 14실점 와르르…오승환 휴식

작성일: 2017.04.11 12:23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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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환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에 19안타를 허용하며 무너졌다. 마무리 투수 오승환(35)은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워싱턴과 원정 경기에서 6-14로 졌다.

선발투수 애덤 웨인라이트는 4이닝 11피안타 2볼넷 3탈삼진 6실점(5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어 브렛 세실, 맷 보우먼, 트레버 로젠탈, 케빈 시그리스트, 조너선 브록스톤 등 불펜이 나섰지만 안타 8개와 8점을 추가로 내주며 무너졌다. 로젠탈만 탈삼진 3개로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책임졌다.

워싱턴 마운드는 볼넷이 하나도 없었다. 반면 세인트루이스 마운드는 볼넷을 8개나 허용했다. 워싱턴은 실책이 4개 나왔지만 세인트루이스는 그 기회를 잘 살리지 못했다.

오승환은 전날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1이닝 2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실점으로 부진했으나 이날 휴식을 취했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와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이날 소속 팀 경기가 없었다.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 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 소속으로 트리플 A 경기에 출전했다.

황재균은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레일리필드에서 열린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황재균의 트리플 A 타율은 0.2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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