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사율 호흡 곤란으로 ⅓이닝 만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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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부산, 김건일 기자] 시즌 4번째 선발 등판 경기에 나선 kt 오른손 투수 김사율이 불의의 부상이 생겨 아웃 카운트 한 개만 잡은 채 강판 됐다.
김사율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으로 ⅓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투구 수는 9개다.
첫 타자 전준우를 유격수 땅볼로 잡고 다음 타자 손아섭을 유격수 내야 안타로 내보낸 김사율은 3번 타자 최준석과 대결을 앞두고 갑작기 벤치를 호출했다.
트레이너와 투수 코치가 몸 상태를 점검한 뒤, 김진욱 kt 감독까지 나와 김사율을 살피고 상의한 끝에 사이드암스로 엄상백과 교체를 결정했다.
kt 관계자에 따르면 김사율은 첫 타자 전준우를 상대한 뒤 갑작스럽게 호흡 곤란을 호소했다. kt 벤치는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 교체를 결정했다.
김사율은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추후 병원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사율은 지난 6월 18일 이후 처음으로 이날 선발 등판에 나섰다. 시즌 성적은 3승 2패 평균자책점 6.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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