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첫 연습 경기 본 KIA 박흥식 타격 코치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작성일: 2017.10.15 06:05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올해 정규 시즌을 우승으로 마치고 최상단 '한국시리즈'에서 상대 팀을 기다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KIA는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자체 홍백전을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백팀은 주전 선수들이 나섰다. 이명기(지명타자)-김주찬(1루수)-로저 버나디나(중견수)-나지완(우익수)-이범호(3루수)-안치홍(2루수)-김선빈(유격수)-김민식(포수)이 출전했다. 최형우는 허리가 좋지 않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홍팀은 김호령(중견수)-고장혁(유격수)-김주형(3루수)-서동욱(2루수)-백용환(1루수)-이정훈(지명타자)-유재신(좌익수)-한승택(포수)-이인행(우익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7회까지 펼쳐진 경기는 백팀이 4-1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지켜본 박흥식 타격 코치는 스포티비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타자들 현재 상태에 대해 평가했다. 박 코치는 "(최)형우 허리가 조금 안 좋아 경기를 나서지 못했다. 나머지 주전 선수들은 몸 상태가 무척 좋다. 타격 내용에 만족했다"며 첫 연습 경기에서 합격점을 내렸다.
이날 경기 첫 과제는 핵심 선수들 타격 감각 점검이었다. 주전 선수로 꾸려진 백팀 타격감을 최우선 순위로 확인해야 했다.
이명기와 안치홍이 1안타씩 때렸다. 김주찬과 나지완은 2루타 하나씩을 쳤고 버나디나는 내야안타 포함 멀티히트, 김선빈은 중전 안타 2개를 터뜨렸다. 이범호와 김민식을 제외하고는 모두 안타를 뽑았다. 백팀이 만난 투수 라인업은 양현종-팻딘-이민우-임기준-김윤동-박진태다.
전체적으로 고르게 나온 안타에 박 코치는 만족한다는 평가를 내렸다. 박 코치는 "이 상태가 유지될 수 있다면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한국시리즈까지 이런 컨디션이 유지됐으면 좋겠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본격적으로 통합 우승을 위해 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이럴수가' 롯데 날벼락 맞았다, 선발 투수 나균안→김한결 긴급교체 "왼쪽 목 담 증세"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KIA서 방출→은퇴 위기였는데 이렇게 부활하다니…레전드도 "영입 성공, 드디어 서교수가 돌아왔다" 극찬
2026-08-12
-
두산 떠난 22억 이적생, 바닥 찍고 살아난다! 어렵게 털어놓은 마음고생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2026-08-12
-
그 전화 한 통이 아니었다면 이 기록도 없었다…18년간 67홀드→LG에서 111홀드, '통산 홀드왕' 김진성
2026-08-12
-
"韓 144경기? 빡빡하지, 강행군" 하지만 무작정 많다는 것이 아니다, 김태형 감독이 총대 멘 이유
2026-08-12
추천 콘텐츠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