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텍사스, 휴스턴에 2-8 패배…추신수 휴식
작성일: 2018.04.02 07:2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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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선발투수 게릿 콜은 7이닝 2피안타(1피홈런) 3볼넷 11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텍사스 선발투수 마이크 마이너는 4⅔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선취점은 텍사스 몫이었다. 0-0 동점인 1회말 1사 주자 없을 때 조이 갈로가 타석에 들으서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갈로 올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다. 갈로 홈런으로 텍사스가 1-0으로 앞선 가운데 휴스턴이 5회부터 경기를 흔들고 뒤집었다. 휴스턴 선두 타자 맥스 스테이시가 사구로 출루했다. 이어 데릭 피셔가 중견수 쪽으로 가는 1타점 3루타를 터뜨렸다. 1-1인 무사 3루에 조지 스프링거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쳐 2-1 리드를 만들었다.
휴스턴 공격은 끝나지 않았다. 6회초 선두 타자 카를로스 코레아가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마윈 곤잘레스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코레아가 2루를 훔쳤다. 1사 2루에 에반 개티스가 좌익수 쪽 2루타를 터뜨려 2루 주자 코레아를 홈으로 불렀다. 이어 스테이시가 좌익수 쪽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휴스턴은 4-1로 달아났다.
7회초에는 휴스턴 빅이닝이었다. 1사에 알렉스 브레그먼이 우전 안타, 호세 알투베가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1사 1, 3루에 코레아가 2타점 적시 2루타를 뽑았다. 이어 개티스가 우전 안타로 코레아를 홈으로 불러 휴스턴은 한 이닝에 3득점에 성공해 7-1 리드를 잡았다.
텍사스가 8회말 드류 로빈슨 우월 솔로 홈런으로 추격을 알리는 듯했다. 그러나 휴스턴이 9회초 2사 1, 2루에 개티스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텍사스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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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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