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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2.19' 오승환 1이닝 2K 무실점, 토론토는 3연승

작성일: 2018.05.02 12:48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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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의 오승환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3연승 했다. 중간 계투 요원 오승환이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한 몫 했다.

토론토는 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7-4로 이겼다.

선발투수 마르코 에스트라다가 팀이 3-2로 앞선 6회 말 무사 2루에서 에디 로사리오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토론토 벤치는 바로 오승환을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렸다.

오승환은 미치 가버를 삼진, 로건 모리슨을 3루수 앞 땅볼, 에이르 아드리안자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비록 토론토는 역전을 허용했으나 오승환이 삼진 두 개를 곁들여 아웃카운트 3개를 잡으면서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3-4로 뒤진 토론토. 7회부터 오승환에 이어 존 액스포드가 등판했고 토론토는 8회초 1점을 뽑아 동점에 성공했다. 승부는 연장전. 10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상대 투수의 폭투와 디아즈의 내야안타, 그랜더슨의 타석 때 다시 상대 투수의 폭투로 3점을 뽑았다.

토론토는 10회 말 팀의 6번째 투수 로베르토 오주나가 3점 리드를 지키면서 지난달 30일 텍사스 레인저스전(7-2 승)부터 3연승 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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