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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9이닝 0피안타, LAD 팀 노히트 노런 달성

작성일: 2018.05.05 13:1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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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커 뷸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A 다저스가 팀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워커 뷸러부터 아담 리베르토어까지 투수 4명이 나와 샌디에이고 타선을 봉쇄했다. 

다저스는 5일 멕시코 몬테레이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4연승이다. 2회 크리스 테일러와 키케 에르난데스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초반 분위기를 잡았고 그대로 승리로 이어졌다. 무엇보다 투수들의 호투가 돋보였다. 4명이 나와 9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도 맞지 않았다. 

메이저리그에서 세 번째 선발 등판 경기를 치른 뷸러가 6이닝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샌디에이고를 압도했다. 투구 수 93개로 6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3회 연속 볼넷으로 1사 1, 2루에 몰렸지만 에릭 호스머를 병살타로 잡아 이닝을 마쳤다. 두 번째 투수 토니 싱그라니가 1이닝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바통을 이었다. 

세 번째 투수 이미 가르시아도 1이닝을 피안타 없이 지켰다. 삼진은 2개를 잡았다. 4-0으로 앞선 가운데 네 번째 투수 리베라토어가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호스머를 삼진 처리한 뒤 크리스티안 비야누에바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프랜치 코데로의 헛스윙 삼진을 끝으로 팀 노히트 노런이 이뤄졌다. 

팀 노히트 노런은 메이저리그 역대 1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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