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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카노,"위장 질환과 싸우고 있다"

작성일: 2015.07.07 10:13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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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인턴기자] 올 시즌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로빈슨 카노(32, 시애틀 매리너스) 2014년 8월 이후 위장 질환과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카노는 미국 매체 USA Today Sports와 인터뷰에서 "때때로 내가 물을 마시면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 나는 처음 이런 증상이 일어났을 때 힘들었다. 경기가 있는 날 단 한 번 먹을 수 있다. 한 번으로 배부름을 느낀다. 그전과 같은 에너지를 쓸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붉은 육류 섭취를 하지 않았다. 때때로 나는 힘 없이 경기한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 플레이한다"고 말했다. 

양키즈에 소속된 9시즌 동안 카노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다섯 시즌 연속 25홈런 이상을 때려냈다.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3년에는 16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4(605타수 190안타 27홈런 107타점)를 기록했다. 

그러나 시애틀에 합류한 2014년에 타율 0.314(595타수 187안타 14홈런 82타점)로 타율은 유지했으나 장타가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올 시즌 타율 0.248(314타수 78안타 5홈런 27타점)를 기록하며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사진] 로빈슨 카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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