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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황순현 대표 "유영준 대행께 감사…코치로 팀에 남는다"

작성일: 2018.10.25 12:0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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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유영준 감독 대행.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유영준 감독 대행이 이동욱 감독의 취임과 함께 '대행'도 '감독'도 뗀다. 코칭스태프로 팀에 남아 마무리 캠프에 합류한다.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는 25일 신임 이동욱 감독의 취임식에 앞서 새 코칭스태프를 소개했다. 여기에는 6월 4일부터 정규 시즌 끝까지 김경문 감독의 뒤를 이은 유영준 감독 대행도 포함된다.  

황순현 대표는 "이동욱 감독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그 전에 유영준 감독 대행께 감사드린다. 선수 보호에 애써달라는 부탁을 드렸다. 선수들의 자신감과 자존감 회복에 공을 들여 달라고 했다.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선수들의 얼굴에 웃음이 돌아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유영준 감독 대행은 앞으로 NC 코치로 팀에 남는다. 24일 배포한 마무리 캠프 명단에 코치로 들어가 있다. 

황순현 대표는 이어서 "이종욱 코치는 두산 시절부터 허슬 플레이의 대명사였다. 시즌을 마치고 은퇴를 결심하면서 은퇴식을 제대로 못 해드렸다. 이종욱 코치의 기억에 남을 은퇴식을 두산과 협의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손민한 코치는 롯데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그동안 코치 제안을 거절당하다가 이동욱 감독 부임과 함께 '절친'의 부탁을 외면하지 못하셨다. 손민한 코치의 두뇌와 손에서 위대한 투수가 여럿 나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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