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영국남자' 조쉬 캐럿이 등장했다.
이 날 조쉬는 한국 문화를 전하는 유튜버로 영국에 살지만,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조쉬는 어릴 적 중국에서 살았던 기억을 전했다. 당시 중국에서 살았지만, 친구들은 대부분 한국인이라 자연스럽게 한국을 접하게 된 것.
또 아버지 덕분에 문화를 접하기가 쉬웠다고 전했다. 조쉬는 아버지가 중국 혼혈이라고 밝히며, 할머니가 중국인이고 할아버지는 홍콩에서 근무한다고 말했다.
조쉬는 한국 친구들 덕분에 한국를 좋아하게 됐지만, 한국어를 모르는게 답답해 '한국학'을 공부하게 되었다며 뛰어난 한국어 실력의 비결을 전했다.
또 이를 전하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공개연애 선언하며 '해피엔딩'[종합S]
- '닥터 프리즈너' 김병철 "남궁민의 마지막 숨통 끊겠다" 살벌한 대결 예고[종합S]
- '더 뱅커' 김상중, 투신소동 오승은 살렸다…고의부도낸 지점장 해고[종합S]
-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출자자 명부 손에 얻었다…김병철 결국 퇴임 결정
- '더 뱅커' 김상중, 은행 임원 만찬서 '갑분싸' 만들어…유동근만 박수갈채
- '해피투게더'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과 티격태격 "아들 크면 분명 후회한다"
- '해투4' 로버트 할리x영국남자 조쉬, 이방인들의 배꼽잡는 한국어 토크[종합S]
- '트래블러' 이제훈 "첫 상업영화 출연은 '방자전' 조여정 옷 입혀주는 장면"
- '트래블러' 류준열X이제훈, 쿠바 자연 속에서 돈독해진 우정 "둘이라 좋아" [종합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