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한국인 9명, 3명이 일본인 멤버로 이뤄진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의 거리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순식간에 모인 팬들을 향해 아이즈원은 감사 인사로 깜짝 공연 '내거야'를 선보였고 홍대 앞 놀이터는 순식간에 공연장으로 변모했다.
고생한 아이즈원을 위해 '한밤' 측은 소녀들의 '당 충전'을 위해 달달한 디저트를 선물했고, 특히 강혜원은 행복해 하며 "우리 한달 식비만 삼천만 원 이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동시에 음원 차트를 휩쓴 아이즈원은 지난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거머쥔 바 있다. 최근 발매한 새 앨범 'HEART*IZ' 역시 발매 1주일 만에 13만 장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비주얼 센터'를 묻는 질문에 김민주를 일제히 가리켰고, 김민주는 일명 '엔딩요정 포즈'로 화답했다. 이어 이구역의 고음 센터로는 조유리가, 댄스 센터로는 채연으로 만장일치 투표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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