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KBS2 '국민 여러분'에서는 양정국(최시원)이 부동산 사기에 나섰다.
정국은 부동산 사기를 위해 찰스(양동근)과 황승이(이주명)과 함께 고군분투했다. 게속 되는 실패에도 꾸준히 손님 연기를 시키는 등 노력한 끝에 건물을 사겠다는 부부가 나타났다.
찰스의 전화를 받고 등장한 정국은 건실한 건물주를 연기했다. 건물을 사겠다고 나선 부부는 로또에 당첨된 사실을 알렸다. 노점을 하며 힘들게 살았던 부부는 건물에 만족하며 당장 건물 거래일을 잡았다. 하지만 거래가 끝난 뒤 정국은 기뻐하기는 커녕 멍한 상태로 생각에 잠겼다.
한편, 김미영(이유영)은 박후자(김민정)의 뒤를 쫓다 부동산 사기를 눈치채고 잠복수사에 돌입했다. 정국은 부부가 두고간 물건을 전달하려 뒤를 쫓다 우연히 미영을 발견하고 굳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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