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KBS2 '국민 여러분'에서는 양정국(최시원)은 김미영(이유영)을 따돌리려 애썼다.
이 날 정국은 부동산 사기를 위해 계약인을 불러냈다. 하지만 박후자(김민정)의 뒤를 쫓아 부동산 사기를 눈치 챈 미영이 계속해서 계약인의 뒤를 쫓았다.
정국은 일부러 길을 꼬아 부르고, 차에 태워 도로 위 살벌한 추격적을 벌였고 마지막엔 계약인을 지하철로 불러냈다. 순진한 계약인은 계속해서 정국의 지시대로 움직였다. 미영은 뒤를 쫓으며 혹여나 놓칠까 불안해했고 전화로 모든 상황을 지시한 정국은 미영의 동태를 살폈다.
하지만 미영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계약인의 손에 서류가 어느순간 사라져 버린 것이다. 미영은 결국 계약인에게 다가갔다. 반가워하며 계약에 대해 물은 미영은 이미 계약을 완료했다는 사실을 듣고 당황을 숨기지 못했다.
허나 계약은 실패였다. 정국은 마음이 약해져 결국 사기를 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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