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 사진│방송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이홍기와 만났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첫 해외 팬미팅을 준비했다.

이시언이 생애 첫 해외 팬미팅을 하게 되었다. 이시언은 팬미팅 준비를 위해 이홍기를 만났다. 먼저 이홍기는 여유있게 인사 하는 법부터 알려주었다. "형의 캐릭터를 살려"라며 능숙한 일본어를 선보였고, '한류스타'답게 연습을 도왔다.

이홍기는 멘트부터 제스춰, 포즈까지 모두 이시언에게 전수했으나 이시언은 애교 섞인 포즈와 윙크를 하며 민망해했다. 하지만 이홍기의 팬들이라 뭘 하든 좋아해줄 거라는 응원에 힘입어 자신감있게 포즈를 취했다.

한편, 헨리가 팬미팅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기안84는 헨리에게 "헨리 하고 싶은 거 다 해"라 말했지만, 패션쇼 진상으로 인해 풀죽은 모습이었다. 박나래는 기안84를 다독였고, '하고 싶은대로 다해'가 모토인 헨리는 기안84에게 "형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안 될 거 같아요"라며 미안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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