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tvN '스페인하숙' 차승원과 유해진이 팬과 만났다.
유해진은 알베르게로 찾아온 팬과 만났다. 스페인 전역에 방송된 '스페인하숙'에 많은 이들이 알베르게를 찾아오게 된 것. 알베르게 앞은 방송을 보고 알아본 이들이 인사인해를 이뤘다.
심지어 이 팬은 다른 도시에서 유해진을 만나러 직접 알베르게까지 찾아온 것이었다. 유해진은 감사함을 담아 사인해주었고, 사진까지 찍었다. 차승원 또한 알베르게를 찾은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그냥 너무 팬이다" 라고 말했지만, 팬들은 유해진과 차승원이 나온 드라마를 모두 꿰고 있어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배정남은 팬들에게 하숙집 기념품을 선물하는 다정함을 보였다.
순례자 인원은 아쉬웠으나 예상하지 못한 팬들과 만남에 알베르게는 웃음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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