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 시즌2'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동상이몽2'의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의 단유를 기념하며 파티를 준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메이비는 "예전에는 매운 음식을 즐겨 먹었지만 임신과 모유수유 때문에 먹을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소이현은 "맞다, 3개월에서 1년 정도 모유수유를 하는데 보통 라면 국물도 먹지 못한다"라며 공감했다.

윤상현은 이날 메이비가 모유수유를 중단한 '단유'를 기념하려 했고 아이들이 잠든 야심한 시각 아내가 좋아하는 매운 음식들을 조리하기 시작했다. 매운 촙스테이크부터 주꾸미 볶음을 만들었고 메이비는 맛을 보며 감탄했다.

맛을 본 메이비는 윤상현을 향해 "정말 맛있는데, 고마워서 더 맛있어"라며 감동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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