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시댁에서 살고 있는 신동미와 그의 남편 허규의 야식 타임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밤이 깊어지자 두 사람은 익숙한 듯 일사불란하게 움직였고, 순식간에 '침대 위 BAR'가 만들어졌다.
이들은 시부모님이 깨실까봐 몰래 술상을 마련했고 거실로 나갈 때는 손전등을 챙겨 나갔다. 신동미는 "사실 방 안에 냉장고가 있는 것은 절대 모른다"라며 뿌듯하게 술만 가득히 들어있는 냉장고를 열었다.
이어 두 사람은 '비밀 1호'라며 붙박이장을 열었다. 그 곳은 3층 '술장고'로 두 사람이 팬들에게 받은 술 등이 가득 채워져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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