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연예 한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본격연예 한밤'이 지창욱의 전역 현장을 찾았다.

30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팬들이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전세계 팬들이 모인 배우 지창욱의 전역식 현장이 공개됐다.

지창욱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필리핀부터 일본까지 각국의 팬들이 자리했다. 제대 후 첫 인터뷰를 하게 된 지창욱은 인터뷰 전 팬들을 향해 거수경레를 하며 전역 신고를 마쳤다.

리포터 유재필은 "나라도 지키고 얼굴도 지키겠다란 약속을 지켰다"라며 변함 없는 지창욱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고 지창욱은 "이제 더 잘 생겨지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관리를 받아야 한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지창욱은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 좋은 날 다시 꼭 만나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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