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팬들이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전세계 팬들이 모인 배우 지창욱의 전역식 현장이 공개됐다.
지창욱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필리핀부터 일본까지 각국의 팬들이 자리했다. 제대 후 첫 인터뷰를 하게 된 지창욱은 인터뷰 전 팬들을 향해 거수경레를 하며 전역 신고를 마쳤다.
리포터 유재필은 "나라도 지키고 얼굴도 지키겠다란 약속을 지켰다"라며 변함 없는 지창욱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고 지창욱은 "이제 더 잘 생겨지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관리를 받아야 한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지창욱은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 좋은 날 다시 꼭 만나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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