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국민 여러분'.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국민 여러분' 이유영이 본격 선거유세에 참여했다.

KBS2 '국민 여러분'에서는 김주명(김의성)이 새로운 전략을 펼쳤다.

당황스러운 사전여론조사 결과에 주명은 선거전략을 전부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아무 것도 써 있지 않은 칠판에 모두 당황했으나 주명은 "지금부터 우리 선거전략은 없다"고 말했다.

주명의 의견을 따라 김미영(이유영)은 본격적으로 선거를 위해 밖으로 나섰다. 미영에게 허파를 건네자 미영은 먹지 못하는 음식이라 처음에 거절하려 했지만, 다른 선거단 부인의 행동을 보고 억지로 허파를 먹었다. 허파뿐 아니었다. 미영은 별의별 음식을 전부 받아먹는 라이벌 부인의 행동에 시장을 돌며 먹지 못하는 각종 음식을 오기로 모두 먹었다. 

이어 경찰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호신술을 선보이는 등 강력한 유세를 이어갔다. 

한편, 다른 당원들 또한 열심히 하려 했으나 연신 실수를 이어가 주명을 화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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