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절친 이적 명단에…콘테 '레길론 내보내라' 지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세르히오 레길론(25)을 이적 명단에 올렸다.
23일(한국시간)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소식통을 인용해 콘테 감독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길론에 대한 이적 제안을 들으라고 구단에 요구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콘테 감독이 레길론을 신뢰하지 않고 있으며 임기가 이어지는 다음 시즌 왼쪽 윙백에 더 나은 옵션을 필요로 한다고 덧붙였다.
또 콘테 감독은 레길론을 팔아서 전력 보강을 위한 이적 자금을 마련하겠다는 목적도 있다고 구단에 알렸다.
레길론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2500만 파운드(약 380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과 누누 에스피리투 감독 체제에서 주전 왼쪽 풀백으로 활약했으며 콘테 감독의 스리백 전술에서 역시 주전 윙백으로 뛰고 있다.
다만 선수 생활 내내 풀백으로 뛰었던 레길론에게 윙백은 생소한 자리. 콘테 감독은 윙백 체제에선 레길론보다 라이언 세세뇽을 높게 평가한다고 풋볼인사이더는 설명했다.
레길론은 고국 스페인으로 복귀설이 돌고 있다. 최근 스페인 이적시장 전문가 헤라르드 로메로는 "레길론의 에이전트가 바르셀로나에 영입을 제안했다"고 했다.
레길론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난 뒤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에서 10년을 보냈고, 레알 마드리드와 프로 계약을 맺었다.
레길론은 지난해 10월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상이 있었는가'라는 물음에 "손흥민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세리머니를 따라 하는 등 경기장 안팎에서 손흥민과 친분을 보여 국내 팬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었다.
지난 21일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레길론은 웨스트햄 수비수 커트 주마가 공을 차 손흥민을 맞히자 분노한 채 주마에게 달려들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새로운 7번의 시대가 시작됐다" 이강인 아틀레티코 데뷔전 지켜본 스페인 매체들, 기대감 폭발..."꿈에 가까운 데뷔전이었다"
2026-08-11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