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게임노트] 나성범 건재 과시 대포-최정 2타점… KIA, 시범경기 5연승 마무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간판타자들이 나란히 힘을 낸 KIA와 SSG가 시범경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KIA는 7할 이상의 승률로 시범경기를 마무리하며 올 시즌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KIA와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 SSG와 최종전에서 4-3,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KIA(8승3패2무)는 7할 승률 이상으로 시범경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SSG는 5승6패2무를 기록했다.
KIA는 선발 윤중현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김현준 홍상삼 전상현도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석에서는 나성범이 1회 선제 투런포를 터뜨렸고, 경기 중반에 들어간 고종욱이 멀티히트로 감을 조율했다.
SSG는 선발 노경은이 2이닝 2실점으로 마지막 점검을 끝냈다. 고효준 서동민 한두솔 조요한 김택형 윤태현이 이어 던졌다. 최정이 2안타 2타점으로 힘을 냈고, 추신수 한유섬 크론 이재원 등 주축 타자들도 안타 하나씩을 추가하며 정규시즌 준비를 마쳤다.
연승을 달리고 있는 KIA가 먼저 점수를 뽑았다. 시원한 한 방이 나왔다. 1회 2사 후 김선빈이 우전안타를 치고 나갔고, 전날 아찔했던 헤드샷 여파에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나성범이 후유증은 없다는 듯 우월 선제 투런포를 쳐 앞서 나갔다.
그러나 SSG도 차분하게 반격했다. 2회 무사 1,2루 기회에서 득점하지 못한 SSG는 3회 선두 김성현의 우전안타, 추신수의 중전안타로 다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최주환 타석 때 폭투로 2,3루가 된 상황에서 최주환의 1루 땅볼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이어 최정이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SSG는 5회 추신수 최주환이 연속 볼넷으로 득점권 기회를 만들더니 최정이 좌익수 방면 적시 2루타를 때려 경기를 뒤집었다. 하지만 KIA는 6회 반격에서 김태진의 우전안타, 1사 후 고종욱의 중전안타로 1,3루 기회를 만들었고 황대인의 투수 땅볼 때 1점을 얻어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두 팀은 이후 점수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KIA가 마지막 찬스에서 힘을 냈다. 9회 선두 이우성의 안타에 이어 윤태현의 보크로 무사 2루 상황이 만들어졌고, 김민식의 2루 땅볼로 만든 1사 3루에서 류지혁의 좌익수 뜬공 때 SSG가 공을 잡지 못하며 KIA의 끝내기 승리가 만들어졌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이럴수가' 롯데 날벼락 맞았다, 선발 투수 나균안→김한결 긴급교체 "왼쪽 목 담 증세"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KIA서 방출→은퇴 위기였는데 이렇게 부활하다니…레전드도 "영입 성공, 드디어 서교수가 돌아왔다" 극찬
2026-08-12
-
두산 떠난 22억 이적생, 바닥 찍고 살아난다! 어렵게 털어놓은 마음고생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2026-08-12
-
그 전화 한 통이 아니었다면 이 기록도 없었다…18년간 67홀드→LG에서 111홀드, '통산 홀드왕' 김진성
2026-08-12
-
"韓 144경기? 빡빡하지, 강행군" 하지만 무작정 많다는 것이 아니다, 김태형 감독이 총대 멘 이유
2026-08-12
추천 콘텐츠
-
"세리나급 스타성" 세계 20위 이알라 향한 '초특급 찬사'…英 레전드 평가에 팬들은 발끈 "필리핀에서만 가능, 진정하자"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