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게임노트] 마네아 '7이닝 88구 노히터' SD, 애리조나에 3-0 완승…김하성 결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전날 역전 끝내기 홈런의 충격은 잊었다. 샌디에이고가 애리조나에 설욕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피닉스주 애리조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3-0으로 이겨 전날 끝내기 패배를 설욕했다. 마운드에서는 션 마네아의 7이닝 노히터, 타선에서는 주릭슨 프로파르의 결승 2점 홈런이 승리로 이어졌다.
선발 마네아가 단 88구로 7이닝을 실점 없이 틀어막았다. 피안타는 하나도 없었고 출루 허용은 볼넷 하나가 전부였다. 탈삼진 7개를 기록하며 애리조나 타선을 압도했다.
그러나 밥 멜빈 감독은 8회가 오기 전 마네아에게 교체 의사를 전했다. 시즌 첫 등판이기도 했고, 상대 타순이 연달아 왼손타자가 나오는 시점에서 빠른 교체를 택했다.
두 번째 투수 팀 힐(⅔이닝)이 첫 타자 데이비드 페랄타에게 중전 안타를 내주면서 팀 노히터가 무산됐다. 디넬슨 라멧(⅓이닝)-테일러 로저스(1이닝)가 뒷문을 지켰다.
공격에서는 6번타자 좌익수로 나온 프로파르가 선취점과 추가점의 중심에 섰다. 프로파르는 6회초 1사 1루에서 올리버 페레스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는 선제 2점 홈런을 날렸다.
8회에는 무사 2루에서 번트를 댔는데, 이때 3루수 드루 엘리스의 1루 송구가 빗나가면서 2루에 있던 에릭 호스머가 홈까지 들어올 수 있었다. 프로파르는 2루를 지나 3루까지 내달리다 아웃당했다.
김하성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샌디에이고 최고 유망주 CJ 에이브럼스가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에이브럼스는 2회 2루수 땅볼, 4회 유격수 땅볼, 6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3루수 땅볼을 치면서 데뷔전 첫 안타에 실패했다. 그러나 9회초 쿠퍼 험멜의 3유간 깊숙한 타구를 강한 송구로 처리하는 등 수비에서는 안정감을 보였다.
한편 애리조나 선발로 나온 메릴 켈리는 4이닝을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4회까지 75구를 던진 가운데 5회에는 JB 웬들켄으로 교체됐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