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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게임노트] 럭스·스미스 2타점…LAD 2연패 탈출

작성일: 2022.04.13 14:11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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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내야수 개빈 럭스.
▲ LA 다저스 내야수 개빈 럭스.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다저스가 8회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2연패를 끝어냈다.

LA 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7–2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무키 배츠(우익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트레이 터너(유격수)-맥스 먼시(3루수)-저스틴 터너(지명타자)-윌 스미스(포수)-코디 벨린저(중견수)-크리스 테일러(좌익수)-개빈 럭스(2루수)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로는 앤드루 히니가 나섰다.

홈 팀 미네소타는 바이런 벅스턴(중견수)-카를로스 코레아(유격수)-호르헤 폴랑코(2루수)-지오 우르셀라(3루수)-개리 산체스(지명타자)-맥스 케플러(우익수)-라이언 제퍼슨(포수)-힐베르토 셀레스티노(좌익수)로 다저스를 맞이했다. 선발 투수는 크리스 아처였다.

두 팀은 경기 초반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선발들의 호투에 막혔던 양 팀 타선은 4회 기회를 잡았다. 다저스는 4회 선두타자 프리먼이 좌익수 쪽으로 2루타를 쳤다. 3~5번 중심타선으로 이어진 기회. 그러나 살리지 못했다. 트레이 터너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먼시는 3루 뜬공, 저스틴 터너는 루킹 삼진으로 물러나며 돌아서야 했다.

곧바로 미네소타에게 기회를 내줬다. 선두타자 코레아에게 2루타를 맞았다. 그러나 히니가 폴랑코-우르셀라-산체스로 이어진 3~5번 중심타선을 우익수 뜬공과 3루 땅볼, 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팽팽했던 승부의 균형은 다음 이닝에 깨졌다. 다저스는 1사 1,2루에서 벨린저와 테일러의 더블 스틸로 1사 2,3루를 만들었다. 후속타자 럭스가 희생 플라이를 치며 1-0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그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케플러와 미겔 사노에게 각각 2루타와 볼넷을 내줘 1사 1,3루가 됐다. 이어 루이스 아라에스의 땅볼 타구를 트레이 터너가 송구 실책하며 1-1로 따라 잡혔다.

8회 다저스는 12명의 타자가 나서며 빅이닝을 완성했다. 스미스가 2점을 냈고, 저스틴 터너와 트레이 터너, 테일러, 럭스가 한 점씩을 올리며 7-1을 완성했다.

▲ LA 다저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지연되고 있다.
▲ LA 다저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지연되고 있다.

우천으로 약 1시간 이상 지연된 경기. 다저스는 8회 미네소타에게 한 점을 더 내줘 7-2가 됐지만, 더 이상 실점하지 않으며 승리했다.

다저스는 선발투수 히니가 4⅓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이후 브루스다르 그라테롤(1⅓이닝 무실점)-데이빗 프라이스(⅓이닝 무실점)-다니엘 허드슨(1이닝 무실점)-개럿 클레빈저(⅔이닝 1실점)-에반 필립스(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올라 미네소타 타선을 막아냈다.

타선에서는 럭스와 스미스가 각각 2타점을 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다저스는 시즌 전적 2승2패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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