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게임노트] 'CY 투수 상대 7득점 폭발!' 토론토, CLE 상대 DH1 제압…가우스먼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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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사이영상 투수 공략에 성공하며, 더블헤더 1경기를 제압했다.
토론토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더블헤더 1경기에서 8-3으로 이겼다. 토론토는 17승 11패 승률 0.607로 6할 승률에 복귀했다. 클리블랜드는 2연승에서 멈추며 12승 14패 승률 0.462로 5할 승률 앞에서 멈춰섰다.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중견수)-보 비솃(유격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잭 콜린스(포수)-맷 채프먼(3루수)-산티아고 에스피날(2루수)-알레한드로 커크(지명타자)-라이멜 타피아(우익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클리블랜드는 마일스 스트로(중견수)-스티븐 콴(우익수)-호세 라미레즈(3루수)-오웬 밀러(2루수)-조시 네일러(1루수)-프란밀 레예스(지명타자)-아메드 로사리오(유격수)-리치 팔라시오스(좌익수)-어스틴 헤지스(포수)로 토론토를 상대했다.
2회초 토론토는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2사에 채프먼이 우익수 쪽 2루타를 쳤다. 에스피날, 커크 볼넷으로 2사 만루. 타피아가 2타점 적시타를 날렸고, 스프링어가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4-0 리드를 잡았다.
토론토 선발투수 케빈 가우스먼은 3회말 실점했다. 4-0으로 앞선 2사 마일스 스트로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고 도루를 내줬다. 이어 스티븐 콴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토론토는 다시 빅이닝을 만들며 클리블랜드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4회초 에스피날 유격수 앞 내야안타와 커크 우전 안타로 무사 1, 3루. 타피아가 1타점 적시타, 스프링어가 1타점 적시타를 차례로 날렷다. 이어지는 무사 1, 3루에 비솃이 1타점 3루수 앞 땅볼을 굴려 7-1로 달아났다.
토론토는 7회초 1사에 콜린스, 채프먼, 에스피날 3연속 볼넷에 커크의 1타점 3루수 땅볼로 추가점을 뽑아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토론토는 8회 구원투수 트렌트 손튼 3연속 볼넷으로 만루 실점 위기를 맞이했다. 토론토는 손튼을 내리고 줄리안 메리웨더를 올렸다. 메리웨더는 밀러에게 1타점 2 루수 땅볼, 네일러에게 우익수 희생블라이를 내주며 2실점했지만, 무사 만루를 단 2실점만으로 막으며 토론토 리드를 지켰다.
토론토 선발투수 케빈 가우스먼은 6⅓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지며 시즌 3승(1패)을 챙겼다. 가우스먼은 올 시즌 첫 볼넷을 허용했다. 가우스먼 시즌 평균자책점은 2.27에서 2.13으로 더 떨어졌다. 2020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셰인 비버는 3⅓이닝 8피안타 3볼넷 탈삼진 없이 7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2패(1승) 책임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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