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최지만 무안타 2볼넷' LAA, KC 6-1 제압

작성일: 2016.04.26 14:09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LA 에인절스 최지만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LA 에인절스가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꺾었다. 2경기 만에 선발로 출장한 최지만은 무안타로 침묵한 가운데 볼넷 두 개를 골라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에인절스는 2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와 홈 경기에서 6-1로 이겼다. 선발투수 가렛 리처즈는 6⅔이닝 3피안타 5탈삼진 5볼넷 1실점(비자책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리처즈는 올 시즌 첫 승(3패)을 거뒀다.

지난 24일 시애틀전에서 선발 출전한 이후 2경기 만에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로 나선 최지만은 1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24일 시애틀전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던 최지만은 이날 침묵하면서 시즌 타율이 0.111로 떨어졌다.

에인절스는 1회 말 1사 만루 찬스에서 캔자스시티 선발투수 이안 케네디의 폭투로 손쉽게 1점 뽑았다. 계속된 1사 2, 3루 기회에서 콜 칼훈이 1루수 땅볼에 그쳤지만 3루 주자 마이크 트라웃이 홈을 밟았다. 이후 안드렐튼 시몬스의 우전 적시타가 터지면서 3-0이 됐다. 2회 1사 후 첫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1루 땅볼에 그쳤다.

에인절스는 3회 1사 후 알버트 푸홀스의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이 터지면서 4-0으로 달아났다. 에인절스는 4회초 살바도르 페레즈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아 4-1이 됐다. 4회 말 1사 후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볼넷을 골랐다. 후속타 불발로 더는 진루하지 못했다.

4-1로 앞선 에인절스는 5회 말 푸홀스의 솔로 홈런이 터지면서 5-1로 다시 도망갔다. 연타석 홈런을 때린 푸홀스는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했다.

6회 말, 에인절스가 4점 차 리드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최지만이 2사 2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서 다시 한번 볼넷을 골랐다. 이후 최지만은 대주자로 나선 크렉 젠트리와 교체됐다.

에인절스는 7회 트라웃의 솔로 홈런으로 1점 더 달아났고, 선발 리처즈에 이어 차례로 마운드에 오른 페르난도 살라스가 1⅓이닝 무실점, 조 스미스가 1이닝 무실점으로 캔자스시티 타선을 틀어막고 경기를 매조졌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