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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1루수로 출장, 에이스 짐머만 볼 공략이 관건

작성일: 2016.05.01 01:32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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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는 1일(한국 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1루수로 출장했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1루수로 출장한다.

폴 몰리터 감독은 1(한국 시간) 홈 타깃 필드에서 벌어지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조 마우어를 3번 지명타자, 박병호는 51루수로 기용했다. 전날 포지션을 바꾼 것이다. 밤 경기에서 낮 경기로 전환하면서 이뤄진 변경이다. 마우어는 올 시즌 23경기 출장해 모두 출루했다. 시즌 최다 연속 출루다.

박병호는 전날 지구 라이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 루키 마이클 펄머 공략에 실패했다. 1일은 선발투수는 우완 조던 짐머만이다. 지난 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활동하다가 프리 에이전트로 디트로이트와 511천만 달러 계약을 맺은 에이스다. 지명타자가 있는 아메리칸리그로 이적했어도 초반 4승 평균자책점 0.45의 언히터블급이다.

미네소타 타자 가운데 짐머만과 상대한 타자는 2루수 브라이언 도저와 유격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르 2명 뿐이다. 디트로이트는 이날 현재 1210, 미네소타는 716패로 지구 최하위다.

미네소타는 트리플 A에서 승격한 우완 타일러 더피가 시즌 두 번째로 등판한다. 지난달 25일 워싱턴 내셔널스 데뷔전에서 타구에 어깨를 맞고 4이닝 1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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