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괴물 스트라이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첫선을 보인다.
맨체스터 시티는 8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엘링 홀란드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다. 잭 그릴리쉬와 필 포든이 양 날개를 맡는다. 케빈 더 브라위너, 로드리, 일카이 귄도안이 중원에 포진한다. 주앙 칸셀루, 나단 아케, 후벵 디아스, 카일 워커가 포백에 서고 골키퍼 장갑은 에데르송이 낀다.
이에 맞서는 웨스트햄은 미카엘 안토니오, 재러드 보웬, 데클란 라이스, 토마시 수첵, 커트 조우마 등이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