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스카이이엔앰, 제이쓴 인스타그램
▲ 출처| 스카이이엔앰, 제이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바보'가 됐다.

제이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나 녹는다. 말리지 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이쓴·홍현희 부부의 아들 똥별이(태명)이는 또랑또랑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때 제이쓴을 똑 닮은 귀여운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지난 5일,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바쁜 육아 속에서도 틈틈이 아들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애정과 행복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매일을 아내 홍현희 소식으로 도배하다시피 했던 제이쓴의 SNS 지분이 온통 아들에게 넘어가버려 남다른 '아들바보' 상태를 짐작케 한다. 

▲ 출처| 홍현희, 제이쓴 인스타그램
▲ 출처| 홍현희, 제이쓴 인스타그램

홍현희 또한 출산 직후에도 SNS로 소통을 이어가며 아들 소식을 전하는 데 빠지지 않았다. 지난 20일에는 "똥별이 잘 거예요. 이모들도 잘 자요"라고 근황을 알리기도. 제이쓴 또한 "우리 똥별이 찡긋"이라는 글과 함께 윙크하는 듯한 아들의 모습을 공개해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매일같이 이어지던 부부의 SNS 활동이 뜸해지자 누리꾼들은 초보 부모가 육아에 바쁜 모양이라며 새로운 소식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제이쓴·홍현희 부부의 출산, 육아 일상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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