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4800억 뉴캐슬, '제2의 즐라탄' 영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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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알렉산더 이삭(22) 영입을 확정했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5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레알 소시에다드 공격수 이삭 영입을 확정했다. 곧 영국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본 이적료 6500만 유로(약 867억 원)에 500만 유로(약 66억 원) 옵션이 있다"고 알렸다.
이삭은 훌륭한 피지컬에 준수한 득점력을 가지고 있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132경기 44골을 기록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스웨덴 대표팀 출신 공격수인데, 유망주 시절 최연수 득점 기록을 갈아치우며 '제2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라는 별명을 받았다.
6500만 유로에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면서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게 됐다. 현재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는 조엘링톤이 기록했던 4400만 유로(약 586억 원)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셀-온 조항도 포함됐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021-22시즌에 한 단계 도약을 준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에 인수됐다. PIF는 약 3억 파운드(약 4855억 원)에 뉴캐슬을 인수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팀으로 성장을 선언했다. PIF 고위층은 뉴캐슬 인수 뒤에 "우리의 야망은 팬들과 일치한다. 뉴캐슬이 중요한 트로피를 놓고 경쟁하는 팀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에 영입된 뒤에 굵직한 영입설이 들렸다. 필리페 쿠치뉴, 칼리두 쿨리발리, 애런 램지 등 이름값 있는 선수들과 연결됐다. 안토니오 콘테, 로베르토 만치니, 스티븐 제라드, 프랭크 램파드 등 내로라하는 감독들도 마찬가지였다.
단번에 '생태계 파괴'를 예고했지만 점진적인 스쿼드 개편을 했다. 겨울에 키어런 트리피어를 데려와 부족한 부분을 보강했고, 에디 하우 감독 아래에서 강등권에서 단숨에 잔류권으로 올라왔다.
이번 시즌에도 꽤 순조로운 출발이다. 3라운드까지 3경기 무패(1승 2무)를 달리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1위 경쟁 팀 맨체스터 시티와 3-3 난타전을 벌이면서 경쟁력을 보였다. 이삭이 합류한다면 최전방에 공격 옵션이 더 날카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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