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양키스전 2루타 추가…타율 0.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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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2일 보스턴전에서 2루타 1개를 포함해 3안타를 몰아친 김현수는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 시즌 타율은 종전 0.391에서 0.382로 떨어졌다.
김현수는 1회 1사 후 양키스 선발투수 이반 노바가 던진 2구 시속 92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힘 들이지 않고 밀어쳐 좌익수 오른쪽으로 굴러가는 타구를 날린 뒤 2루에 안착하며 시즌 다섯 번째 2루타를 기록했다.
멀티히트는 실패했다. 차례로 1루수 땅볼, 좌익수 뜬공, 그리고 1루수 땅볼로 잡혔다. 또 9회 2사후 오른손 타자 놀란 레이몰드와 바뀌면서 양키스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과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한편 볼티모어는 6-8로 져 3연승이 끊겼다. 7회에만 홈런 3방을 적중하며 매섭게 추격했지만 동점에는 실패했다.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한 크리스 데이비스는 4타석에서 삼진 4개를 당하면서 이날 선발 출전한 야수 가운데 유일하게 안타를 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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