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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소사, kt전 공 109개로 8이닝 1실점

작성일: 2016.08.05 21:2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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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오른손 투수 헨리 소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오른손 투수 헨리 소사가 8이닝 1실점으로 시즌 6승을 바라보고 있다. 

소사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LG가 12-1로 앞선 9회 이승현과 교체됐다.  

kt와 지난 3경기에서는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5.60을 기록했다. 이대형(6타수 3안타)과 전민수(5타수 2안타), 이진영(9타수 5안타) 등 kt 왼손 타자에게 약했다. 지난해 6월 23일 경기붜 kt에 2연패 중이었는데, 팀 타선 폭발과 함께 왼손 타자 제압에 성공하며 승리 요건을 갖췄다. 

1회 1사 1, 2루 위기를 투수 병살타로 막은 소사는 2회 선두 타자 유한준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대형 2루타를 맞았다. 두 번째 위기 역시 무사히 넘겼다. 유민상과 박기혁, 이해창을 모두 범타 처리했다.

2회까지 LG가 6-0 리드를 잡으면서 승세를 잡은 소사는 더 이상의 위기를 허락하지 않았다. 3, 4회에 이어 5회까지 연속 삼자범퇴로 승승장구했다. 10-0 앞선 6회에는 선두 타자 심우준에게 2루타를 내줬지만 1실점으로 이닝을 끊었다. 7회는 다시 삼자범퇴, 투구수는 정확히 100개였다. 소사는 8회를 공 9개로 삼자범퇴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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