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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변화구 폼 일정해" 양의지 보상선수 드디어 빛 보나, 라이브피칭 타자들이 구위 인정

작성일: 2025.02.17 15:1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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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전루건 ⓒ NC 다이노스
▲ NC 다이노스 전루건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2019년 드래프트에서 두산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그러나 두산에서 꽃을 피우기 전 양의지의 FA 보상 선수로 NC 유니폼을 입게 된 전루건(개명 전 전창민)이 스프링캠프 라이브피칭에서 동료 타자들의 인정을 받았다. 직구 대처조차 쉽지 않다고 느낄 만큼 공에 힘이 있었다. 

NC 다이노스는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새 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 네 번째 턴이 오면서 이제 점점 실전에 가까운 단계를 밟는 중이다. 투수들은 불펜투구를 지나 라이브피칭에 들어갔다. 지난 13일에는 투수 16명이 라이브피칭에 나섰다. 전루건은 동료 타자들로부터 류진욱 전사민 김민규와 함께 페이스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루건은 라일리 톰슨과 임정호, 김진호, 전사민과 함께 2조에 속해 안중열과 김정호, 김형준, 김휘집, 서호철을 상대했다. NC 구단에 따르면 전루건을 상대한 타자들은 "직구와 변화구가 나오는 폼이 일정하고 퀵모션이 빨라 타이밍을 맞추기 힘들었다", "직구가 빠르게 치고 올라와서 라이브피칭 내내 까다롭다고 생각했다", "직구의 힘과 변화구의 각이 좋았다"고 말했다. 

전루건은 라일리 톰슨과 임정호, 김진호, 전사민과 함께 2조에 속해 안중열과 김정호, 김형준, 김휘집, 서호철을 상대했다. NC 구단에 따르면 전루건을 상대한 타자들은 "직구와 변화구가 나오는 폼이 일정하고 퀵모션이 빨라 타이밍을 맞추기 힘들었다", "직구가 빠르게 치고 올라와서 라이브피칭 내내 까다롭다고 생각했다", "직구의 힘과 변화구의 각이 좋았다"고 말했다. 

▲ NC 손정욱 불펜코치 ⓒ NC 다이노스
▲ NC 손정욱 불펜코치 ⓒ NC 다이노스

손정욱 불펜코치는 "전루건은 장점이 많은 선수다. 마운드 위에서 직구로 타자를 상대할 수 있는 유형의 선수이다. 직구와 좋은 슬라이더로 가지고 있었고 새로운 구종을 연습하면서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다. 구속과 구위로 한 이닝을 책임질 수 있는 면은 큰 장점이다. 전루건 선수가 본인의 역할을 한다며 팀 불펜에 새로운 유형의 무기가 생길 수 있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루건은 구단을 통해 "마무리 훈련에서부터 체인지업을 연습하고 있다. 데이터 수치와 불펜 피칭에서 피드백이 좋아 긍정적인 마음으로 훈련해 나가고 있다. 체인지업과 투구 시 릴리스 포인트 등 목적의식을 가지고 라이브 피칭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폼이 일정하다'는 평가는 전루건이 캠프 전부터 계획하고 있던 목표였다. 전루건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개인적 과제는 마운드에서의 릴리스 포인트를 일정하게 만드는 것이었는데 라이브 피칭에서 조금씩 성과가 나오는 것 같다. CAMP기간 동안 개인적인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 NC 이호준 감독 ⓒ NC 다이노스
▲ NC 이호준 감독 ⓒ 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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