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올스타 상대로 또 쳤다' 김하성 LAA전 1안타 1볼넷 멀티출루…팀은 1-5 패배

작성일: 2025.08.05 13:12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5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1회 안타로 출루한 김하성. ⓒ연합뉴스/AP
▲ 5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1회 안타로 출루한 김하성.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하성이 두 경기 연속 일본을 대표하는 투수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 냈다.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 오브 애너하임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다저스와 3연전에서 클레이튼 커쇼,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상대로 안타를 만들어 낸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선 또 다른 일본인 투수인 기쿠치 유세이 공략에도 성공했다. 야마모토와 기쿠치는 올스타 출신 투수이기도 하다.

4일 다저스와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던 김하성은 이날 경기로 두 경기 연속 멀티 출루를 만들었다. 시즌 타율은 0.214에서 0.222로, 출루율은 0.289에서 0.314로 올랐다.

1회 무사 2루에서 기쿠치를 맞이한 김하성은 시속 88.6마일 슬라이더를 밀어쳐 우익수 앞 안타로 연결했다.

▲ 스윙하는 김하성.  ⓒ연합뉴스/AP
▲ 스윙하는 김하성. ⓒ연합뉴스/AP

김하성의 안타로 주자가 무사 1, 3루가 됐고 주니오르 카미네로의 뜬공에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다음 두 타석에선 기쿠치에게 막혀 출루에 실패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고, 5회 세 번째 타석에선 2루 뜬공으로 잡혔다.

8회 선두 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 라이언 제페르잔를 상대한 김하성은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난 공 네 개를 모두 골라내면서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1회 선제점을 낸 탬파베이는 2회 역전을 허용했다. 타일러 워드가 안타, 조 아델이 역전 2점 홈런을 터뜨렸다. 

3회 에인절스가 추가점을 냈다. 놀란 새뉴얼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마이크 트라웃이 2루타를 터뜨렸다. 워드가 2타점 적시타로 4-1을 만들었다.

▲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안정적인 수비력을 뽐냈다. ⓒ연합뉴스/AP
▲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안정적인 수비력을 뽐냈다. ⓒ연합뉴스/AP

다음에 나온 점수도 에인절스가 뽑았다. 6회 2사 후 브라이스 테오도시오가 2루타로 나갔고, 잭 네토가 2루타로 테오도시오를 불러들였다.

다저스 원정 3연전을 1승 2패로 마무리한 탬파베이는 이날 에인절스와 3연전 첫 경기도 내주면서 연패에 빠졌다. 시즌 성적은 55승 59패로 처졌다.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도 5경기 반 차로 뒤처지게 됐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인 에인절스는 55승 58패로 시즌 성적을 쌓았다. 와일드카드 레이스 승차는 5경기로 좁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