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컴백을 예고한 82메이저. 제공|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 10월 컴백을 예고한 82메이저. 제공|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보이그룹 82메이저가 10월 컴백한다.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새 음반을 발매한다.

82메이저는 이번 음반을 통해 또 한 번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전망이다. 앞서 진행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에서 멤버들이 직접 곡 선정과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증명한 만큼, 이번 신보에도 다양한 시도와 음악성이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

데뷔 3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82메이저는 이후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데뷔 첫 국내 팬미팅 '82DE 월드'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공연형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북미 25개 도시 투어 '82 신드롬 인 노스 아메리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최근 무대에서도 활약이 두드러졌다. '케이콘 LA 2025' '워터밤 부산 2025', 중국어권 음악 시상식 'TIMA' 'ATA 페스티벌 2025' 등 주요 글로벌 페스티벌과 시상식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일본 호리프로 인터내셔널, 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82메이저는 오는 30일 새 음반 발매에 앞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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